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2]]~[[워크래프트 3]] ==== 아제로스에 [[오크]]들이 도래하고 2차 전쟁이 일어나자 [[호드]]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는 당시 숲 트롤의 지도자였던 줄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허나 하이 엘프와의 해묵은 전쟁을 계속하던 줄진은 잠시 고민을 하다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얼라이언스]]에 생포된 본인과 부하들을 호드가 구출해주자 생각을 바꾸고 호드에 가세한다. 워크래프트2 오크 두번째 미션이 이에 해당하며 배경은 힐스브래드이다. 숲 트롤의 규합이라는 전례없는 업적을 달성했던 줄진은 호드의 지원을 받고 실버문을 휩쓸어 버린다. 워크래프트2 오크 8번째, 11번째 미션이 이에 해당한다. 8번째 미션은 카엘 다로우에 위치한 마법석을 확보하는 것이고 11번째 미션에서는 아예 쿠엘탈라스를 날려버린다. 이 미션에서부터 [[죽음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서 하이 엘프의 수도는 두번씩이나 숲 트롤에 의해 유린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고 두 종족 사이의 씻을 수 없는 원한은 더욱 깊어졌다.[* 이 때문에 실버문에는 검은창 트롤 플레이어에게는 물건을 안파는 블엘 NPC도 있다. 당연 호드의 검은창 트롤은 아마니 숲 트롤과는 트롤이라는 공통점 말고는 전혀 관계없는 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건, 트롤이란 단어만 봐도 화낼 정도로 트롤에 대한 증오심이 깊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호드의 군세가 그림 바톨의 전투에서 패배함에 따라 숲 트롤도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줄진은 호드가 자신에게 약속한 승리를 가져다 주지 못했다는 것과 본인들과는 다른 계획이 있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호드를 탈퇴한 후 줄아만의 삼림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반면 정글 트롤은 다시금 소규모의 부족들이 난립하며 분열되어 있었고, 이 중 소수민족이던 검은창 부족은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밀려나 대해의 외딴 섬에 정착하고, 곧 스랄의 신생 호드를 만나 호드에 합류하게 된다. 이 때 전대 부족장 [[센진]]은 나가 바다마녀 자르지라와 휘하 멀록들에게 사망하고 그 아들인 [[볼진]]이 부족장을 맡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